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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오케이 광자매 2회 줄거리 (다들 너무해요) 출연진 인물관계도 업데이트

by 102max 2021. 3. 20.

오케이 광자매 2회를 보면서 이번에도 주관적인 줄거리를 적어봤습니다. 다들 너무하셔서 속상했네요... 출연진 인물관계도는 업데이트해서 맨 아래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스압과 TMI가 있으니 짧은 줄거리는 다른 분들 요약을 추천합니다.)

다행히도 우리 철수 아저씨 살아게셨습니다. 위 세척을 하셨다는 이모 얘기에 광자매는 우선 안심했어요.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왜 했냐며 째려보는 광식이 눈빛이 매섭네요. 저라도 놀랐을 거예요. 1회가 그렇게 끝나서 빨리 2회 보고 싶었죠.

 

광자매가 의식 없는 아버지를 앞에 두고 좋지 않은 말을 합니다. 철수 아저씨 손가락이 살짝 움직이는 걸 보니 광자매가 하는 말을 다 듣고 게셨네요. 차라리 듣지 않는 게 좋았겠어요. 심지어 광남이는 "깔끔하게 이혼해주면 될걸" 이라면서 아버지를 흔들어 깨우기까지 했습니다. 꾹 참고 누워 계신 아저씨 심정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이모가 갈비탕 누가 가져다 놨는지 물어보면서 아버지는 갈비탕 안드신다고 하셨어요. 광식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뜨끔합니다. 못 드시는 음식이 무엇인지도 몰랐다는 것 밖에 안되니까요. 이 부분은 저도 뜨끔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들 딸들에게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 표현도 잘하지 않으시잖아요. 알아서 눈치를 채야 알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요즈음 부모님 말씀과 행동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더 늦으면 하지 못해요. 당장 실천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딸들이 돌아가고 처제만 남아서 눈을 뜹니다. "이런 수치심 겪느니 죽는게 낫지."라고 하시지만 처제는 형부에게 힘주려고 딸들 잘 다녀갔다고 하지만 다 듣고 게셨다고 말합니다. 정 떨어지고, 생쇼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눈물이 글썽거립니다. "살아 있는 게 지옥이야. 억울해 분해.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라고 하시면서 결국 흐느껴 우셨습니다.

 

아저씨 챙기는건 처제 말고도 한돌세 아저씨도 계십니다.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 오는 것도 부추겨서 모시고 오셨어요. 어떻게 보면 가족보다 더 진한 우정이 느껴집니다. 빨랫대에 걸린 마스크를 것을 보고는 같은 처지라는 것을 얘기하네요. 저도 엄청 빨래하며 썼습니다. 마르지 않은 날에는 일회용도 아까워서 4~5일을 쓰고 있어요.

 

오봉자 이모는 아직까지 얼굴도, 목소리도 보이지 않는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봅니다. "차라리 죽지 뭣하러 살았냐"는 언니 말에 화가 나서 이제 언니 편도 들지 않아요. "띠동갑도 더 되는 어린놈한테 뭐하는 짓인지"라고 말하며 애들이 알면 어쩔 거냐고 물으니 상관없다고 대답하네요. 마음이 떠난 것도 모자라 이혼 소송에 5천만원을 요구할 정도인데, 끝판왕인 것 같습니다. 남자에게 미쳐서 아무것도 안 보이나 봐요. 이게 그냥 TV 속 드라마를 보는 거라면 그러려니 하고 넘기겠는데 현실을 드라마에 담은 것 같아 보여 마음이 더 아픕니다. 이모는 딸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한자리에 부릅니다.

 

아빠를 감싸는 이모를 보고 광태는 되려 이모한테 한마디 합니다. 자꾸 이렇게 하니 엄마가 오해를 한대요. 이모가 아빠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요. 갈비탕 못드시는 것도 안다면서 상황을 몰아갑니다. 심지어 제3자라는 말을 하며 가슴에 못을 박네요. 엄마 없을 때 이모가 다 키운 자식들과 다름없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광식이가 그나마 나아요. 너무 심하면 옆에서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도저히 못 참은 이모는 바람난 엄마라는 사실을 알리려는 순간!

 

밖에서 이 찰나에 안으로 들어오셔서 말을 끊고, 딸들을 쫓아냅니다. 아저씨.. 손아래 친구 한돌세형님처럼 저도 그렇게 친한 동생 두 명이 있는데요.. 저는 제 상황 다 말하고 위로받으며 있었어요. 아저씨는 딸들이 알면 상처 받을까 봐 그러 신 건가요? 아저씨 누워 있을 때 그렇게 말했던 딸들인데도 감싸는 건가요? 말은 그렇게 하셔도 행동은 딸들 아빠라는 거죠.. 그렇죠..? 저는 나중에 아들 성인 되면 얘기해줄 생각이었는데, 아직 속이 좁은 가봐요..

 

처제는 그래도 잘 사는 것 같아요. 월세 받는 건물주로 보입니다. 관리는 집주인이 해야 하는데, 형부가 막힌 변기 열심히 펌프질 해도 잘 뚫리지 않네요. 아직까지는 뭔가 꽉 막혔다는 것을 변기가 얘기해주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좋은 일 생기면서 시원하게 뚫렸으면 좋겠어요.

 

광태가 1회에서 빚쟁이들에게 쫓겨 다녔잖아요? 다음 주까지 갚겠다고 시간은 벌어놨는데, 금방 찾아왔네요. 결국 둘째 광식이 언니를 찾아가 사채업자에게 돈을 주고, 차용증을 받아 찢는 장면입니다. 이자까지 달라고 한다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서 변사채와 변공채는 포기하고 돌아갑니다.

 

이자가 없으면 수익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겠죠? 대장 허풍진은 어떻게 손을 봐줄지 고민합니다. 큰일 났네요. 광식이랑 광태에게 어떤 일이 있을지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이 상황의 마지막은 항상 자장면 시키라는 걸로 끝나니 헛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첫째 광남이 남편 배변호에 대한 얘기입니다. 기분 꿀꿀해서 옷 산 걸 보고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아요. 그러려니 하는 것 같죠. 배고프다고 하지만 안 먹고 왔냐는 말이 돌아옵니다. 1회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거든요. 밖으로 나가서 먹으려나 봅니다. 때마침 두 처제를 만나요. 엄청 맛있는 마약 떡볶이 언니랑 먹으러 가는 길이라는데 마음 착한 광식이는 같이 먹자고 해봅니다. 기분이 좋아지려는 찰나에 광태가 "잘 나가는 변호사님이 이딴 걸 드시겠어?"라고 하면서 얼른 가네요. 아니, 잘 나가니까 그렇게 맛있는 마약 떡볶이도 드셔야죠. 광태의 욕심이 느껴집니다.

 

자주 가던 술집으로 가서 떡볶이를 주문합니다. 신마리아 사장님은 변호사님을 위해 잘 만들어 드리죠. 계란 프라이도 3개나 해달라고 합니다. 집에서는 신경도 안 쓰는데 여기서는 왕자님 대우를 받으니 저라도 밥 안 먹고 여기 오겠네요.

 

결국 취한 배변호를 위해 약도 사다 나르고 옆에 기대어 챙겨줍니다. 그러다 두 손을 꼭 잡는데요. 지금 쳐다보고 있는 곳은 모텔이었습니다. 아니길 바랄게요. 그러지 마세요. 자꾸 힘들게 이어가지 마세요. 물론 사장님 이름이 신마리아니까 저는 손을 꼭 잡은 것은 트릭이라 생각할 거예요. 기도를 해주셨다고 믿을 거예요.

 

쌍둥이를 재우고 오디션 보러 가려는 예슬이. 그러면 안돼요. 애기들은 중간에 계속 일어나잖아요. 배고프거나 응가하면 바로 우는데 어떡해요. 가려면 같이 가요. 그러지 않을 거라고 계속 생각했죠.

 

그래서 찾은 방법이 아버지입니다. 뇌물도 사가서 부탁을 드리지만 한돌세 아저씨는 0점인 둘째 아들을 그냥 돌려보냅니다. 어디에도 맡길 곳이 없어 안타깝네요.

 

결국 오디션에 쌍둥이를 데리고 와서 시작도 못하고 끝이 나죠. 선생님은 돌아가면서 예술하는 자세가 틀려먹었다고 하죠. 어찌합니까. 예슬이에게 예술하는 자세를 지적받으니. 라임 같기도 하고요.

 

광식이 시댁에서 이혼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어 혼자 찾아뵙게 됩니다. 부모님 이혼을 약점 잡아서 집을 빼앗으려는 목적이었죠. 광식이랑 아들이 시댁에서 살고 신혼집에서는 시부모와 시누이가 살겠다는데요. 이런 일을 주변에서 본 적이 없으니 안드로메다 세상 이야기 같이 느껴집니다. 그 세상이 '시월드'이겠죠..

 

예슬이가 광식이 남편과 잠깐 말다툼을 합니다. 짐이 많아서 편승이의 안주를 떨어뜨렸는데 몰랐던 거죠. 광식이가 오면서 정리가 됩니다. 이런 상황이 예슬이는 광식이랑 어떤 관계였는지를 자꾸 궁금하게 만듭니다.

 

갑자기 광남이 남편이 집에 와서 적금 만기 되었던 돈을 달라고 합니다. 쓸 곳이 있었다고 하네요. 엄마 빌려줬으니 돌려달라고 전화로 말했지만 과거를 밝히겠다고 합니다. 뭔가 있나 봐요. 둘째 광식이를 찾아가지만 단칼에 거절 당해요. 그리고는 둘째의 서러움을 듣게 됩니다. 광식이 학비 없는 시기에 언니는 성형수술을 하고 왔다는 얘기를 하니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제 아내의 이복동생이 혜택 받은 것과 아주 똑같네요. 새엄마에게 자라며 완전히 닫힌 마음의 문.. 연애할 때도 이렇게 광식이처럼 우는 모습 참 많이 봤습니다. 2003년부터 아내를 알았으니 대충 얘기만 들어도 어떤 마음인지 알죠..

 

그리고는 집에 갔더니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이게 실제 있는 일이라면 빨리 갈라서야 할 텐데 말이죠. 자꾸 혼인신고를 먼저 해놨다는 것이 거슬릴 뿐입니다. 아, 다시 생각해보죠. 그깟 신고 뭐 어쩌라고요. 한 평생 힘들 일 생각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울면서 잠드는 광식이.. 제가 이 드라마에 완전히 몰입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것 같아요..

 

한예슬이 쌍둥이를 데리고 마스크를 구하러 여기저기 다니는 장면인데요. 제가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스샷 했어요. 자꾸 아기를 위, 아래로 흔듭니다. 물론 그렇게 해야 아기를 안고 있는 아빠(?)로 두각 되어 보이긴 한데요.. 정말 아기 입장 되보면 어지러워 구토할지도 모릅니다. 입장이 되서 흔들림을 느껴보면 알아요. 저도 육아 하면서 알게 된건데, 저렇게 흔들면 안되요. 아직 애기 안 키우는 엄마 아빠 보실까 봐 얘기해봅니다. (드라마니 깐~^^)

 

전화번호도 바꾸고 알려주지도 않는 큰아들 배슬이 갑자기 집을 찾아옵니다. 결혼한다면서 오지 말라고 돈봉투만 놓고 갑니다. 얼른 차에 돈봉투를 넣지만 차가 지나가고 나니 바닥에 떨어져 있네요. 어떤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울 아저씨 항상 하는 말 저도 해볼게요. "아닌 건 아닌겨." 이건 아닙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대체 어떤 것인지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얼마나 싫은 아버지길래 그럴까요? 자꾸 저를 울컥하게 만드는 상황이 많네요. 쓰면서도 자꾸 생각하게 만드네요.

 

졸지에 쌍둥이 아기도 보게 생겼습니다. 마스크 구했다고 하는 예슬이 쪽지를 읽고 계십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힘들어지는 걸까요. 돌세 아저씨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꽃다발을 석 달 동안 바치면서 마음 얻어 놓고는 그렇게 낯부끄러운 행동을 저질렀으니... 그래 놓고는 또 꽃다발을 들고 무릎 꿇는데, 진짜 저 꽃 발로 걷어차버리고 싶네요. 물론 시청자의 마음을 알고 게셨는지 광태가 이단 날아 차기로 쌍코피를 터뜨려 줍니다. ^^

 

이제 광식이 일 하는 곳까지 찾아와서 꽃다발을 주네요. 제 생각에 광식이는 이 꽃을 바란 게 아닐 것 같아요. 진심 어린 사과와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다는 각오, 편지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기일 뿐이겠지만 제 아내 꼬셨던 녀석 하고 생긴 게 비슷해서 아주 기분이 나쁩니다.

내가 그때 말이다.. 너 그렇게 한 없이 혼내면서 다시는 내 아내한테 다시는 전화 한 통화도 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거 기억나지? 하늘이 다 알고 있다고.. 다시는 그러지 않기로 반성문 쓴 거 아직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또 새벽에 전화했더구나. 아내 집 나갔다고 내가 모를 줄 알았나 봐. 계속해봐.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네 양심은 네가 알고, 하늘이 다 보고 있다는 걸 기억하고 똑바로 살아. 네가 쓴 반성문 온 세상에 다 알리기 전에 말이다.

 

이제 오디션을 보려는가 싶었는데, 광식이가 남편과 바람난 X을 찾아와 싸우는 것을 말리다 보니 또 허탕입니다. 아무래도 음악의 길은 아직 초반에 성공하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아버지께 전화가 왔습니다. 당장 애기를 데리고 가라네요. 기타 진작에 부셨어야 했다며, 예슬이가 잘되면 장을 지진다고 하셨죠.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에 분노가 폭발하여 기타를 부셔버립니다. 예슬이의 꿈과 기타가 같이 산산조각 나네요..

 

다음날 쌍둥이 데리러 아버지 댁에 가서 형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됩니다. 물론 식장에 초대받지 못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어요. 배슬이 형이 어떤 사람인지 예측하게 만들었어요. 심한 말다툼 끝에 예슬이는 어머니께서 남긴 유서에 있던 두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끝까지 아버지를 보살펴라.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둘째 너 밖에 없다. 또 하나는 돌아가실 때 귓속말로 얘기해준다고 하다가 결국 터뜨리죠. 아버지 바람피웠던 사실을 말이죠.. 엄마가 암 걸렸다고 뻥 쳐서 겨우 붙잡았다고 해요. 속이 타들어갔을 텐데 두 아들 어떻게든 잘 키우려고 했더 거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도 있는 거 없는 거 다 끄집어내서 받지도 않는 전화 카톡으로 수 없이 말하면서 다음날도, 또 그다음 날도 지워지지 않던 그 1을 쳐다봤었어요..

 

철수 아저씨한테는 작은 마스크를 주고, 형수한테는 성인 마스크를 선물하는 돌세 아저씨가 어떤 마음인지 예측됩니다. 형수님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형수님은 엄청 차갑게 대하죠. 마치 돌세 아저씨의 과거를 아는 것 마냥...

 

이건 씬이 너무 예뻐서 같이 보려고 올렸습니다. 광식이가 엄마한테 전화로 이혼을 막아보려는 장면이에요. 분위기에 취해서 전화 내용은 듣지도 못하고 지나갔었어요.

 

누군가 엄마 차에 몹쓸 짓을 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엄마는 띠동갑도 더 되는 남자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던 그들의 결과를 보여주네요. 누가 그랬는지 알 수 없지만 궁금해서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는 꼭 이 재판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저지른 것이겠죠.

 

이모는 주저앉아버리고, 광자매도 이 소식에 크게 놀랍니다.

 

아내가 사망한 날이 한돌세 큰 아들 배슬이가 결혼하는 날이었습니다. 멀리 서라도 지켜보는 아버지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순간 돌세 아저씨 씬으로 넘어온 걸 보면서 왠지 아저씨가 범인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비 오는 날 밤 뒷모습이 남성이었던 것 같은데... 엄마한테 감정이 좋지 않은 남성은 돌세 아저씨랑.. 어..? 철수 아저씨..? 에이 설마...

 

내연남과 함께 세상 떠난 아내 장례식장에서 아버지는 식사를 하십니다. 꼭 먹어야 할 약이 있거든요. 큰 딸은 식사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참다못해 아저씨는 밥상을 한 켠으로 집더 던지셨어요. 오늘 하는 3회에서 광자매가 엄마의 외도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이 사고 난 차를 조사하다가 살인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시신을 화장하기 직전에 달려와서 막습니다. 그리고 2회가 마무리됩니다. 어떤 증거를 발견하고 범인을 찾을지 궁금해졌어요. 3회도 재밌으면 또 리뷰해보려고요.

보는 내내 제 이야기 같은 부분이 많아서 몰입한 드라마 같습니다. 이렇게 마지막화까지 제 마음 녹여주는 드라마이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안방에서 가족분들과 함께 시청하면서 서운했던 일도 털어보시고,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케이 광자매 1회 줄거리

 

오케이 광자매 1회 줄거리 ( 출연진 인물관계도 )

오케이 광자매 1회 영상을 볼 시간이 없으신 분들이 읽으시면 세부적인 내용을 다 알 수 있습니다. (단,스압과 주관적인 내용 주의) 출연진 인물 관계도는 하단 내용과 함께 있고, 표는 제일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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