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공장에서 오늘(18일) 새벽 2시경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고 합니다.
인력 240명과 장비 30대를 투입시켜 5시 30분즈음 불을 다 껐다고 하네요. 피해는 공장건물 7개동의 약 91평이라고 합니다.
이 불로 인해 회사의 직원 1명이 사망, 4명이 부상, 인근주민 1명도 다쳤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화재를 진압하는 중에 유리 파편에 맞아 치료를 받는 구급대원도 8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불 났던 공장에 도극물이 있는 것을 알고 논산시가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도 내렸다고 하는데, 빠른 대처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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